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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화보] 아산 세심사의 부처님오신날 맞이

   
세심사 초입에 이르니 세심루가 보인다.

 

   
앞산 언덕 위에서 본 세심사

 

   
세심루 아래에서 석탑과 대웅전을 본다.

 

   
연등이 걸린 세심사 앞마당. 여기가 곧 부처님나라일세.!!

 

   
석탑 주변의 연등들..

 

   
 

 

   
대웅전에서 본 세심루와 칠층석탑

 

   
세심루를 올라와서 본 대웅전과 석탑

 

   
세심루에 올라서 본 대웅전과 석탑 그리고 연등

 

   
세심사의 작은 지장보살

 

   
세심사 산신각

 [우리문화신문= 최 우 성 기자]  이순신 장군의 고향 충남 아산에는 작지만 아담하면서도 품격있는 세심사가 있다. 세심사(洗心寺)란 속세에 묻은 마음의 때를 다 씻어낸다는 뜻이니,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아담한 경내에 붉은 홍련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세심사 대웅전과 세심루 주변을 화창한 봄날 사진으로 담아본다.

유난히 빨간 등이 걸린 경내가 무척이나 화사하다.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이곳이 곧 부처님 나라임을 알리고자 함이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불교사진협회회원, 문화유산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