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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기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을 바꾼다

몽골에서 나무 심기로 체험한 지구촌 기후 구출 작전 이야기
대한불교진흥원, 9월 화요열린강좌 유엔 ‘생명의 토지상’ 수상자 오기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 더 깊은 아름다움을 위하여], 2017년 하반기 첫 강좌인 9월 강좌에서는 환경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유엔 생명의 토지상수상자인 저자를 초청해 나무 심기를 통해 찾은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의 해법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919일 저녁 7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시민단체 푸른아시아를 설립, 20여 년 동안 푸른아시아 사무총장으로서 기후변화 현장에서 꿋꿋하고 뚝심 있게 헌신하고 있는 오기출 씨가 한다.

 

대상 도서는 오기출 씨의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뜨거워지는 지구, 밥상이 달라지고 있다”, “모든 문제 뒤에는 기후변화가 있다”, “새로운 전쟁이 시작됐다”, “마을이 지구를 살린다등이 있다.


 

강좌 회비는 없으며,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대한불교진흥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낸다.)

 

문의와 신청은 잔화 02-719-2606나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