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심사 일주문 앞에서
▲ 개심사 대웅보전에서 머리를 숙이다
▲ 개심사 연못에서 한 장
▲ 해미읍성 진남문도 빼놓을 수 없어요
▲ 해미읍성내 전통가옥도 보고
▲ 복식 체험, 나 임금님 됐어요
▲ 곤장체험, 엉덩이가 아파요
▲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장에서도 즐거운 한 때를
▲ 김치 담그기 체험, 김치 맵지만 맛았어요
▲ 고추터널도 통과
▲ 천장호 출렁다리, 무서워요
▲ 출렁다리 고추 구기자 조형물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충청남도가 관광활성화를 꾀하고 청양구기자고추 축제기간을 맞아 9월 9일(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 이들의 눈으로 본 충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풍경이 있는 여행사”(대표:한지환) 주관으로 재외국인 SNS관광을 실시했다.
이날 SNS 관광은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는 베트남ㆍ중국ㆍ필리핀ㆍ일본 등 동남아지역의 유학생들 30여 명을 초청해 서산 개심사와 홍성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참가와 칠갑산 맑은 물 천장호 출렁다리를 걸어보았다.
특히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청양고추구기자축제 (09.08~09.10) 마당을 찾아 축제장의 이모저모와 김치담그기 체험을 통해 직접 자기가 담근 김치를 가져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류열풍의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 유학 온 세계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을 상대로 초청되었으며 SNS 관광의 특정상 슬기전화(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으며 이들의 SNS를 통해 충남의 문화를 널리알려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