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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화보] 당나라 문성공주와 티벳의 조캉사원 (3)

부처와 보살이 함께 있는 순례자의 성지 티벳 답사기3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히말라야 그늘 아래 부처를 우러르고, 종교적 믿음으로 환생을 기원하는 이들이 살아가는 곳 티벳. 산 아래 사람들은 숨이 멎을 것만 같은 고산병으로 여행하기도 힘들지만 가장 낮은 자세로 하염없이 삼보일배를 행하며 살아가는 티벳.

 

우리 신문 최우성 사진부장은 지난 9 30일부터 10 7일까지 티벳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티벳의 불교문화를 생생하게 전해줄 귀한 사진들을 10여 차례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편집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