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 모래시계
▲ 해시계
▲ 정동진 시간 박물관
▲선크루즈 리조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동진 바닷가
▲ 선크루즈 리조트
▲ 정동진 바다 부채길
▲투구바위
▲ 부채바위
강원도 강릉시의 조그만 바닷가 마을로 전국에서 가장 해안에 가까운 기차역이 있는 곳이다. 인기 TV드라마 '모래시계' 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의 정동쪽에 자리잡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바닷가와 나란히 기암절벽이 굽이굽이 이어 지고 그 아래 우거진 송림사이로 아기자기한 백사장이 펼져 친다.
정동진역은 '모래시계' 의 무대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바다와 소나무, 한적한 역사와 기차라는 낭만적인 경치를 갖추고 있다. 특희 정동진의 제1경은 해돋이다. 소나무와 철길이 어우러진 해돋이 장면은 이 곳 정동진만의 자랑이다. 그리고 매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모래시계 공원에서는 모래시계 회전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 조판형/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
/ 문화유산채널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