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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세종 체임버홀에서 만나는 자연음향의 국악 연주

윤이상 100주년 기념, 국악기로 윤이상 곡 ‘Together’ 만나
실내악 전용홀, 세종 체임버홀에서 만나는 자연음향의 국악 연주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112()부터 113()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334회 정기연주회 <국악 실내악 축제>을 선보인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선정한 윤이상의 <Together>, 이성천의 <제악> 10곡의 국악 명곡을 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국악 실내악 축제>에서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창작 국악실내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훌륭한 음악은 천지와 더불어 하나가 된다.”는 예악의 철학 대악여천지동화(大樂與天地同和)’를 주제로 음악에 담긴 철학의 세계를 느끼고 자연과 더불어 하나되는 공연을 펼친다.


 

특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철호와 한국의 대표 작곡가 이건용이 나누는 음악 이야기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첫날인 2일에는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 김승근이, 둘째 날인 3일에는 작곡가 윤혜진이 특별 출연하여 이들과 함께 국악 실내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이 남긴 2개의 곡 <중국의 그림><Together>를 국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 이성천, 김정길, 이건용 등 우리나라 작곡계의 거장 뿐 아니라 중견 작곡가 윤혜진의 작품이 연주되며 강은구, 서홍준, 장석진, 박한규의 창작곡 4곡도 초연될 예정이다.

 

창단 52주년을 맞아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정예 단원들이 모두 출연하여 실내악 전용홀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가장 절제되고 정제된 국악음향의 진수를 선사한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문의는 세종문화티켓 02)399-1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