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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문명의 교차로, 동남아의 해상 실크로드

국립중앙박물관·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공동주최 국제학술대회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소장 신윤환)문명의 교차로, 동남아의 해상 실크로드(Maritime Silk Road in Southeast Asia: Crossroad of Culture)’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21() 아침 10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연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동남아시아 해양고고학의 석학인 독일 루드비히 막시밀리안대학교 히만슈 프라바 라이(Himanshu Prabha Ray) 박사를 비롯하여 6 나라(한국, 인도, 태국, 베트남, 프랑스, 이탈리아) 8명의 학자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해상 실크로드를 통한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의 문물 교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지역적 특성이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풍부해졌으며 한국, 중국과 지속적 관계를 맺었음을 밝히는 자리다.

 

국제학술대회는 모두 3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남아시아~동남아시아의 해상루트와 동북아로의 확장>, 2부는 <바닷길, 도자기의 길>, 3부는 <바다를 통한 불교문화의 확산>에 대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해상 실크로드를 한반도와 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인도로 확장하여 범아시아적인 교류 관계를 살펴보는 국내 최초의 학술대회이다. 아직까지 관련 연구가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나 본 학술대회를 계기로 심도 깊은 연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행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