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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땅 구석구석

말의 귀를 닮은 기이한 봉우리, 진안 마이산

[신한국문화신문= 이나미 기자] 불끈 솟아 마주한 두 봉우리의 쭈빗한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아 이름 붙은 마이산. 1억년 전 퇴적층이 쌓인 호수 바닥이 지각변동에 의해 솟아난 자연의 걸작이다. 겨울철 눈 덮인 마이산은 트레킹의 명소로 둔갑한다.


등산로는 완만한 평지와 계단으로 되어 있고, 산행 시간도 천천히 걸으며 주위를 돌아봐도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니 여행자들이 겨울산의 묘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천지음양의 이치에 따라 쌓았다는 탑사의 80여 기의 석탑, 하늘을 향해 치솟는 고드름, 폭격을 맞아 움푹 패인 것 같은 마이산의 타포니 지형 등 신비로운 자연의 현상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산행을 끝내고 손내옹기에서 전통가마에서 제작되는 항아리를 구경하고, 노채마을 금굴에서 익어가는 머루와인의 향기에 취하고, 홍삼스파에서 몸의 기를 보할 수 있다.

문의 : 진안군청 문화관광과 063)430-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