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류가 이용하는 주요 식용작물의 기원인 안데스 지역 식물과 남미의 주요 식물원을 소개해,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지구상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인 남미 지역은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남미 지역 식물원에서는 사라져 가는 식물을 지키기 위해 대체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식물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식물원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연중관람이 가능하다. 연간 회원에 가입하면 다채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031-724-1600, www.sbg.or.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