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시와 나주시 간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에 따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영산강 유역의 고분에서 출토된 옹관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두지역에 있는 각각의 옹관 형태와 매장방식의 변화양상은 영산강 유역과 백제가 어떤 관계에 있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전시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1월 4일 영산강유역 옹관의 발생 배경 임영진(전남대학교), 1월 11일 영산강유역의 고대 토기 서현주(전통문화대학교), 1월 18일 영산강유역의 고분 김낙중(전북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있었고 1월 25일에는 영산강유역 옹관고분의 등장과 성격 최성락(목포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남겨두고 있다.
-기 간 : 2017.12.21.(목)~2018.2.25(일)
-장 소 :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