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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쿼터샵 - 고흐 작품 속 감성을 일상에서 만나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이하 고흐), 사후 10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에 대한 관심은 쉬이 식지 않는다. 2017년에는 '러빙 빈센트'라는 영화가 개봉됐고,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그대, 나의 뮤즈'라는 이름으로 전시회가 올 3월까지 열린다. 이밖에도 뮤지컬, 도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쿼터샵은 Our X로 고흐를 추억한다.

 

Our X는 공통된 키워드로 다양한 브랜드, 아이템, 카테고리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하는 쿼터샵만의 독특한 기획이다. Our X에서 제안하는 제품은 모두 4가지다. 첫 번째는 고흐가 사랑했던 꽃이자, 그에게 '태양의 화가'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준 '해바라기'를 닮은 비트라의 선플라워 클록(Vitra/Sunflower Clock/153만 원). 작품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정교한 꽃잎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는 '청동 꽃병에 담긴 왕관초가 있는 정물''빈센트의 의자'의 특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블루닷의 리얼 굿 체어-카퍼(BLUDOT/Real Good Chair - Copper/596500). 세 번째는 거울을 보고 그렸다는 '자화상'과 잘 어울리는 움브라 미라 벽거울(Umbra/MIRA Mirror/16만 원). 심플한 외관에 팔나트 폭의 보이 스타(Palnart Poc/Boy star/109천 원)를 달아 예술성을 더했다.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생레미 정신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린 '별이 빛나는 밤'이다. 별빛만큼 은은한 조명을 비추는 앵글포이즈 오리지널 1227 미니 테이블 램프(ANGLEPOISE/ORIGINAL1227 MINI table lamp/24만 원)와 해당 작품을 보고 만든 노래 'Starry Starry Night'를 고음질로 들려주는 네임오디오의 뮤조(Naimaudio/mu-so/189만 원)와 짝을 이뤄 소개한다.


 

쿼터샵 로그인 시 네임오디오의 뮤조 제품을 5% 에누리된 값에 살 수 있으며, 후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정보나 이벤트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쿼터샵 'OUR X'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