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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창단 공연 '화[和]'의 앙상블을 즐겨볼까?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앙상블 화(和)는 현재 솔리스트, 오케스트라 주자, 또는 교육자로써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출신의 플루티스트들이 모인 단체이다.
 
'서로 뜻이 맞아, 사이좋은 상태가 되다.'의 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멤버들은 음악으로 만나 함께 연주하고 교류하며 우정을 나누어온 친구, 선후배 사이로 이번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 단체를 통해 앞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선화 출신의 후배 플루티스트들에게 다양한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귀감이 되며 성장의 발판이 되고자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이번 창단 연주회에서는 독주부터 8중주까지 다양한 편성의 무대를 준비하여, 단일악기 앙상블이 갖는 음악적 한계를 넘어 최고의 연주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플루트 앙상블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안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월 11일(일)

저녁 8시, 1만원

문의: 02-707-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