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마스터가 되면 현금 10억 원이 일시불로 주어지는 애터미의 최고 직급이다. 이번에 새로이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한 이덕우 임페리얼마스터는 지난해 애터미 최초로 달성한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에 이어 두 번째다. 애터미에서 성공 못하면 기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덕우 임페리얼마스터는 한 때 비닐하우스에서 살 정도로 실패를 거듭했었으나 애터미에서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람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덕우 임페리얼마스터 승급에 “애터미는 회원 모두의 성공을 위해 모든 회원이 함께 손잡고 달려가는 기업이다. 이덕우 임페리얼마스터의 말처럼 우리는 단순히 돈만 버는 기업이 아니라 세상에 확실하게 공헌하는 표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터미의 사회공헌은 2016년부터 나라안팎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선교 활동을 하는 실로암안과병원 지원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애터미는 2016년과 2017년에 전달된 1억 6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300명에게 빛을 찾아주었으며, 실로암안과병원과 결연 협약식을 갖고 학술연구원 설립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또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나라안팎 개안수술과 의료 지원을 위해 매년 1억 원씩 모두 10억 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 도중 애터미는 한국유통법학회(회장 최영홍)가 시상하는 ‘2018 유통혁신대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영홍 한국유통법학회 회장은 “애터미는 유명 대형유통업체들에 비해 인지도가 다소 미흡하고 다단계판매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유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리라 예상된다.”며 애터니에 유통혁신대상을 주게 된 배경을 밝혔다.

애터미는 백화점이나 마트 등을 거치지 않고 판매원들이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직접판매 방식의 유통기업이다. 명품 수준의 품질을 지닌 제품을 마트 수준의 합리적인 값에 판다는 전략으로 국내를 비롯한 나라밖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멕시코, 태국 등 11개국에서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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