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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 제작・방영

3월 23일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첫 방송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23일 금요일 낮 3시 영상 콘텐츠 독서, 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를 도서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첫 방영한다.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애서가인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의 책 담화 내용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이다.

 

지난 2월 발표된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지난해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으며, ‘시간이 없어서라는 이유가 가장 컸다. 이에 국립중앙도서관은 25년 만에 선포된 2018책의 해를 맞이하여 대국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독서 콘텐츠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를 기획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은 인문과학분야(밀의 도서관), 문학분야(한 스푼의 시간), 사회과학분야(보이지 않는 영향력), 자연과학분야(나는 워킹맘입니다) 책들 가운데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사서가 추천하는 책 이외에도 이용자들이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했던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 및 서고와 같은 비밀스러운 장소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도서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책의 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께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 기획했다.”고 밝혔다.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는 모두 4편으로 오는 23일부터 41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방영된다.


독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와 함께 읽다채널 안내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NationalLibraryofKorea)

국립중앙도서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national.library.of.korea)

국립중앙도서관 네이버 블로그 (http://dibrary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