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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의 토박이말 이야기

[토박이말 되새김]4351_4-1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말 토박이말 살리기

[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토박이말 되새김]무지개달 한 이레(4월 1)

 

봄비가 여러 날 이어서 내리고 있습니다활짝 피었던 벚꽃이 비에 젖어 떨어진 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아직 제대로 꽃구경을 못 하신 분들은 더 아쉬울 것 같습니다.

 

날씨는 궂지만 토박이말바라기에는 좋은 일이 이어지고 있어서 기쁘답니다앞낮에 샘스토리 이나래 과장님으로부터 토박이말날 기림 널알리기(캠페인벼름()을 마련해 보았다는 기별이 왔습니다토박이말날을 맞히면 작은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클래스카드 전성훈 부대표님과 토박이말로 놀배움감(학습자료)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로 했습니다널리 알리는 일은 샘스토리에서 돕기로 했구요.

 

뒤낮에 마산와이엠시에이 김서현 부장님으로부터 티비엔경남교통방송에서 기별이 왔는데 말씀 나누라며 유다혜 지음이(작가기별셈(연락번호)을 알려주셨습니다.


일을 마치고 기별을 드렸더니 봄철에 맞춰 풀그림(프로그램)을 고쳐 다시 엮는데 토박이말 꼭지를 마련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반가운 마음에 그렇게 하자고는 했는데 메인 몸이라 어려움이 있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인 만큼 잘 되도록 힘을 써야겠습니다.

 

저녁에는 사랑하는 아우가 제 돌날을 챙겨 주어 짜장 고마웠습니다이웃 마을로 집을 옮겼다고 해서 더 반가웠습니다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입니다맛보신 토박이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토박이말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자꾸 늘어나는 만큼 토박이말 맛보기와 토박이말 되새김을 둘레 분들께 나눠 주시는 분들도 많아질 거라 믿습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1_4-1 / ()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1해 무지개달 엿새 닷날(2018년 4월 6일 금요일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다시 보기>

1)ㅇㅅㄹ-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573&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2)ㅅㅋㄷㅎㄷ-

http://www.baedalmal.kr/wizbbs/b_view.html?i_code=sub1_3&CATEGORY=&PAGE=1&i_id=1574&i_key=&i_value=&i_order=&i_order_exec=&t_code=

 

3)ㅇ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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