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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한양도성 보수ㆍ복원의 현장을 가다

‘도성을 다시 쌓은 사람들’전(展) 한양도성박물관에서 열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2018년 한양도성박물관 상반기 기획전 기록 자료로 본 한양도성 2, 도성을 다시 쌓은 사람들329() 개막하였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그동안의 한양도성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기획전시 시리즈 기록 자료로 본 한양도성을 개최 중에 있다. 이번에 열리는 도성을 다시 쌓은 사람들전시는 기획전시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해방 이후 허물어진 한양도성을 다시 쌓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양도성 보수·복원 사업에 참여했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한양도성 보수복원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한양도성 관리조직과 법제도성을 쌓은 사람들의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한양도성 관리조직과 법제부분에서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양도성을 보수복원하고 유지관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던 다양한 조직들과 이를 뒷받침해 주었던 각종 법제도들을 소개한다. 도성을 다시 쌓은 사람들부분에서는 훼손된 한양도성 보수복원의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그동안 한양도성의 보수·복원 사업에 참여했던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한양도성의 보수·복원 과정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살펴본다.

한양도성 보수복원 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인이 전하는 한양도성 보수복원 이야기

 

한양도성의 보수복원에는 초기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하는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자문위원, 건축가, 석공(石工), 목수, 와공(瓦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실제 한양도성 보수복원 사업에 참여했던 석공, 설계 및 시공자, 행정가(공무원), 자문위원 등 4개 분야 전문가 8인의 대담을 소개한다.


 

남산 회현자락 성벽 복원정비 및 숭례문 복원에 참여했던 국가무형문화재 제120호 이의상 석장(石匠)을 비롯하여, 1970년대 한양도성 보수복원사업의 실측과 설계업무를 담당했던 ()삼아성건축사사무소 장순용 소장, 당시 문화재청 소속의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최근까지 한양도성 관련 사업의 자문에 참여하고 있는 윤홍로 전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729()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http://www.museum.seoul.kr) 및 한양도성박물관 누리집(http://www.museum.seoul.kr/scwm/NR_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문의: 02-724-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