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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의 토박이말 이야기

[토박이말 찾기 놀이]4351_5-4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말 토박이말 살리기

[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토박이말 찾기 놀이]들여름달 네 이레

 

지난 이레 토박이말 찾기 놀이를 보시고 좋아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이레 놀이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좀 쉬기도 했고 미루어 놓았던 집가심을 하느라 겨를이 없기도 했습니다.

 

이제 들여름달도 몇 날 남지 않았고 온여름달로 들어서면 땀을 흘릴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바람틀(선풍기)을 꺼내 씻어 놓았습니다. 씻는 동안에는 땀을 좀 흘렸지만 말끔한 바람틀에서 나오는 바람을 맞으니 참 시원했습니다.

 

거의 다 되어 가는 밝날(일요일) 밤, 토박이말 찾기 놀이를 하시면서 마무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찾을 토박이말>

심드렁하다, 오도발싸하다, 싱그럽다, 너나들이, 어깨동무, 너울가지, 죽맞다, 어우렁더우렁, 붙임새, 터놓다

 

 

 

[토박이말 찾기 놀이]4351_5-4 /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1해 들여름달 스무이레 밝날(2018년 5월 27일 일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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