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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1년에 딱 이틀 공개하는 광릉숲 잔치

어제와 오늘, 오후 4시까지 입장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다양하고도 희귀한 식물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신비의 광릉숲 잔치가 열리고 있다. 1년에 딱 이틀만 공개하는 광릉숲은  천년고찰 봉선사 앞에서 열린는 이번 잔치는  숲과 사람을 하나로 아우르는 생태문화 잔치로, 해를 거듭해가며 큰 반향을 얻고있다.

 

특히, 이번에 걷게 되는 광릉숲 길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선정된, 자연생태의 보물창고로서 잔치 기간에만 열리며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다.

 

 

온갖 수많은 꽃들과 들풀, 그리고 많은 나무들이 어울려 숨 쉬고 있는 귀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숲속 공연과 숲속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광릉숲축제추진위원회 관리자 광릉숲축제 추진위원회(031-527-8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