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올 여름 한성백제박물관이 첼로 독주회부터 피아노 콘서트, 합창까지 다양한 무료 음악회가 열리는 시원한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음악선율이 흐르는 시원한 박물관으로 예술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무료음악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 여름’을 6월23일(토)~8월25일(토) 두 달 간 개최한다. 모든 공연은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선착순 입장)
이번 사계콘서트 ‘여름’에는 ▴베아오페라예술원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3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총 5회 공연이 열린다.
‘사계콘서트 – 여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안내>
❍ 일 자 : 2018년 6월 23일(토) ~ 8월 25일(토)
❍ 장 소 :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
❍ 공연단체 : 베아오페라예술원,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 공연내용 : 합창, 피아노, 첼로 독주회 등
❍ 참여대상 : 시민 누구나
❍ 참여인원 : 선착순 300명
❍ 관람비용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