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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전통문화 현장을 지도할 ‘전문교양인’이 되어볼까?

제16기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은 2018년도 제1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현장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교양인’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교육내용은 답사기획ㆍ운영ㆍ사후관리 분석, 전국 주요문화재 현황 등 문화유산 해설이 가능하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ㆍ이론교육(14회)과 현장답사(5회)로 이뤄졌다.

 

 

 

전통문화지도사 활동희망자는 우리의 민속문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서 문화재와 민속 각 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안목이 필요하다. 특히 작년부터는 전국의 주요 문화재, 민속박물관 전시해설 등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의 전문성과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통문화지도사자격증>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강의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190,000원,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기간은 개강 전 정원 모집 시까지이며, 접수와 강의에 대한 문의는 방문과 누리집(www.fnfmk.or.kr) 또는 전화 02-3704-3145∼6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