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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세대를 넘어 – 수제화장인’ 특별전 시연 행사

국립민속박물관, 7월 7일(토) 〜 10월 14일(일) 열려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종민)은 <세대를 넘어 - 수제화 장인> 특별전 연계행사로서 2018년 7월 7일(토)부터 10월 14일(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Ⅱ에서 장인들이 특별 출연하여 작업공정을 직접 보여주는 ‘시연’을 한다.

 

 

특별 전시장 3부 공간에 재현된 ‘수제화 작업공방’에서 지금까지는 수제화 제작과정을 영상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전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는 7월 7일(토)부터 매주 주말과 문화의 날에 송림수제화 장인들이 직접 출연하여 시연을 하며, 관람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일요일에는 임명형 대표가 관람객들에게 수제화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한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존 제작된 수제화가 딱 맞는 사람을 찾아 선물하는 ‘신발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행사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은 장인 정신을 이해하고, 그들의 일상으로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