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윤지영 기자] 도심 속 가장 멋진 국악을 선보이는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김정승)’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토) 오후 5시 기념공연을 갖는다. 개관 2주년 기념공연은 사전 전화예약으로 접수 가능하다. (예약문의: 02-3210-7001~2, 평일 9시~18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국악을 선보이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이름을 딴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 2016년 9월 1일 개관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돈화문로 활성화를 위한 투어 콘서트, 국악마당 야외공연, 탈춤 공연 포커스 등 170여회의 색다른 국악 공연이 운영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수준 높고, 차별화된 국악 공연을 담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연장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국악당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dt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