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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시각장애인들의 낭독극 공연 “시집가는 날”

2018년 성우 및 입체낭독극 배우연기 교육과정
(사)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홀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사)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에서는 2018년 (재)한국장애인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시각장애인 성우 및 입체낭독극 배우 교육과정” (‘Read me, 나는 무빙 북! 나는 워킹 북!’)을 진행하고 있다. 그 교육을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낭독극 공연 <시집가는 날>을 오는 9월 20일(목) 저녁 4시와 밤 8시에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홀에서 연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는 전국 시각장애인여성들이 연합하여 상호 유대강화와 교류협력을 통해 여성시각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삶의 질 향상을 그 목적하는 단체로 문학, 다원예술, 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 및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초대하며, 공연 및 예약문의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02-909-5652, 여성장애인 교육 지원 사업 수행기관 02-445-565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