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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치미, 하늘의 소리를 듣다”, 360°가상현실 박물관 공개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을 온라인으로 본다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지난 9월 18일부터 특별전 “치미, 하늘의 소리를 듣다”를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성황리에 열고 있다. 치미는 전통건축의 지붕 용마루 양쪽 끝에 올려놓는 기와로, 많은 종류의 기와 가운데 백미(白眉)로 꼽힌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 있는 완형의 고대 치미를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전시로 개막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이번 전시를 아직 보지 못하였거나 전시관을 찾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360° 가상현실 박물관(360°VR MUSEUM)”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공개하였다.

 

온라인으로 전시 실감 체험을

 

 

360°VR MUSEUM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속 가능하며, 국립부여박물관 SNS에 링크된 주소로 직접 체험이 가능하며, 가상현실로 체험한 전시에 대한 호기심이 박물관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안타깝게 전시 기간 중 방문을 못하는 국민들도 전시 종료 이후 온라인으로 전시 관람의 기회를 갖을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할 것이다. 부여박물관 특별전 “360° 가상현실 박물관(360°VR MUSEUM)”은 아래 주소 링크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https://my.matterport.com/show/?m=kcWsN7tZA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