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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청소년들의 문장으로 담아낸 문화재 사랑

문화재청, 문화재 안전 주제로 글짓기 공모전 개최 / 초ㆍ중등 대상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에 대한 안전과 사랑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라는 주제로 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ㆍ중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재의 안전을 위한 다짐, 생활 주변의 문화재 안전관리 체험수기 등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써서 누리편지 또는 등기우편으로 12월 31일까지(우편 도착은 저녁 6시까지) 내면 된다. 초등학생은 200자 원고지 5매 안팎, 중학생은 10매 안팎으로 쓰면 된다.

* 누리편지: musoyou99@korea.kr등기우편: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담당자 앞

 

응모작들은 교육, 문화재 등 관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모두 11점의 우수작을 뽑아 상을 준다. ▲ 최우수(1점/종합), ▲ 우수(4점/초등학생부 2점ㆍ중학생부 2점), ▲ 장려(6점/초등학생부 3점ㆍ중학생부 3점) 등으로 나누어 문화재청장상과 함께 소정의 부상을 준다.

 

시상식은 2019년 2월 10일(문화재 방재의 날) 앞뒤로 열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들은 문화재 안전과 관련한 각종 홍보ㆍ교육용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안전기준과(☎042-481-48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