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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맑고 순수한 영혼과 빛깔들을 표현할 터

갤러리일호, “꿈꾸는 소녀- 김선희전(展)”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일호에서는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꿈꾸는 소녀- 김선희전(展)”이 열린다.

 

김선희 작가는 그의 노트에서 “어느 날 바닷가에서 맑은 하늘에 환영처럼 신비롭게 떠오른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그곳 모든 사람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았고, 아이들은 신기함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나는 어린 시절 꿈꾸는 소녀, 나 자신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맑고 순수한 영혼과 빛깔들을 표현 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나의 심장에, 그리고 저의 작품을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 오래도록 여운과 감동을 남기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김선희 작가는 2015년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의 “디자인 아트 페어 개인 부스 전”을 시작으로 2017년 코엑스의 “서울 아트쇼” 등 단체전과 2017년 가나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의 “김선희 개인전”, 2018년 파티오25 갤러리의 “김선희 초대전” 등 해마다 작품을 소개해왔다.

 

현재 김선의 작가는 “현대여성미술협회” 회원이며. 스위스 “Art Gallery J316” 전시작가다.

관람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갤러리일호 전화 02-6014-667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