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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가야, 고고학으로 만나볼까?

국립김해박물관 제19기 가야학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김해박물관(관장대리 장용준)은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낮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제19기 가야학아카데미 - 『고고학으로 만나는 가야』″를 운영한다. 고고학의 시각으로 보는 가야 주요 유적의 의미와 발굴 성과를 주제로, 각 유적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좌를 진행한다.

 

4월 3일 국립김해박물관 장용준 학예연구실장의 “고고학과 발굴 이야기”를 시작으로 대성동고분박물관 송원영 팀장의 “금관가야 왕들의 북망(김해 대성동 유적)”, 가야문물연구원 이효석 과장의 “김해 원지리 고분군 발굴조사 성과(김해 원지리 유적)”, 동의대학교박물관 조현복 학예연구실장의 “가야의 보고 김해 양동리 고분군(김해 양동리 유적)”, 국립청주박물관 박진일 학예연구실장의 “변한의 지배자(김해 다호리 유적)”, 경상대학교 송영진 학예연구사의 “다라국(합천 옥전 유적)”,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정인태 학예연구사의 “가야와 신라의 경계, 창녕의 고분 문화(창녕 교동 유적)”,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의 “나의 말이산 고분군 발굴 조사기(함안 말이산 유적)”으로 구성되었다.

 

 

 

모두 10회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8회의 강의와 2회의 가야 관련 유적 답사가 있다.

 

수강생 모집은 3월 12일(화)부터 3월 24일(일)까지고,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 전자우편(fullost@korea.kr)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방문 접수는 국립김해박물관 본관 안내 데스크에서 수강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답사비 수강생 부담)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 http://gimhae.museu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