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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의령군, 국도변 홍도화 활짝 펴

4월 18일부터 21까지 제47회 의병제전 열린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반가운 봄비가 내린 10일 오후 의령군 가례면 국도20호선 가장자리에는 홍도화가 붉게 물들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홍도화는 벚꽃이 떨어지는 시기에 피기 시작해 4월 중순까지 꽃이 피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지고 있다.

 

의령은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임진왜란 때 전국 처음 의병을 모아 스스로 붉은 비단옷을 입고 전장에 나섰다고 해서 홍의장군이라 불렀다는 곳이다. 그래서 붉은빛은 의령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곽재우 홍의장군과 휘하 17장령, 수많은 의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47회 의병제전이 열린다. 또한 28일에는 한우산 철쭉제가 예정돼 있어 의령의 4월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해져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4월의 의령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