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이나미 기자]
개나리가 활짝 핀 호수공원은 호숫가에 늘어진 수양버들 싹으로 더욱 화사하다. 얼음새꽃(복수초)도, 민들레꽃도 질세라 활짝피어 고개를 들고 있고 명자꽃은 한두송이 이른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호수공원은 출근시간이 지난 뒤여서 인지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없고 그 자리엔 봄바람 저 혼자 신이 났다.
[우리문화신문= 이나미 기자]
개나리가 활짝 핀 호수공원은 호숫가에 늘어진 수양버들 싹으로 더욱 화사하다. 얼음새꽃(복수초)도, 민들레꽃도 질세라 활짝피어 고개를 들고 있고 명자꽃은 한두송이 이른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미세먼지 없는 호수공원은 출근시간이 지난 뒤여서 인지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없고 그 자리엔 봄바람 저 혼자 신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