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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꿈나무들의 진지하고 흥미로운 문화재 그림

국립부여박물관 제35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우수작품 전시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제35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우수작품을 6월 25일(화)부터 내년 5월 10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5월 20일(월) 실시한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26개교 254명 참여)에서 뽑힌 사비으뜸상 1점, 사비버금상 5점, 사비솜씨상 19점, 사비꿈나무상 36점 등 61점이다.

 

 

사비으뜸상(문화체육부장관상)은 ‘연통형토기’를 그린 부여 구룡초등학교 3학년 김재훈이 받았으며, 사비버금상(충남도지사상)은 부여 세도초등학교 6학년 주지윤, 사비버금상(충청남도교육감상)은 논산부창초등학교 5학년 곽서현, 사비버금상(공주교육대학교총장상)은 계룡 용남초등학교 4학년 박초현, 사비버금상(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은 부여초등학교 2학년 노의영, 사비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부여 백제초등학교 1학년 황혜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품 전시에서 초등학생들의 시각으로 재탄생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재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