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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무형문화재 ‘공방 이야기’ 함께 들어보기

국가무형문화재 공방 프로젝트 세 번째,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 공방 공개행사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지원하는 [무형문화재 공방 프로젝트] 국가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의 공방 공개행사가 오는 7월 11일(목)부터 7월 13일(토)까지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의 공방에서 진행된다.

 

 

무형문화재에 더 가까이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전통공예 장인들의 작업공간인 공방을 단순히 관람하는 공간적 개념을 벗어나 보유자와 관람객들이 서로 소통과 교감을 나누면서 무형유산에 대한 거리를 좁히고 우리 전통공예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인 [무형문화재 공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_궁시장 박호준 보유자와 제100호 옥장 장주원 보유자의 공방 공개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 공방 공개행사로 진행된다.

 

 

 

각자(刻字), 글자를 새기어 아름다움을 보이다

 

각자(刻字)는 목판에 글씨를 새기는 것을 말하며, 인쇄를 목적으로 글자의 좌우를 바꿔 새기는 반서각과 공공건물이나 사찰, 재실에 거는 현판을 만들기 위해 글자를 목판에 그대로 붙여 새기는 정서각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자장이란 이러한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하며, 초대 보유자이신 고 오옥진 선생의 뒤를 이어 김각한 보유자가 전통 각자 기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공예시연 및 체험프로그램 “공방이야기”와 서주희 문화캐스터의 대담 진행도

 

[무형문화재 공방 프로젝트]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 공방공개행사는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분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관람 시간인 아침 10시부터 저녁 4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김각한 보유자와 함께하는 공예시연 및 체험프로그램 “공방이야기”가 1일 2회(10:00/14:00) 진행되며, 각자작품 전시와 제작과정 시연, 전통각자 체험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월 13일(토) 낮 2시에는 문화캐스터 서주희의 진행으로 김각한 보유자의 삶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공방이야기” 행사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공지사항>공방 공개행사 안내>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전승기획팀☎02-3011-215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