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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4대 사무총장 김계식

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지내, 1임기 2022.11.10.까지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산하 법정법인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제4대 사무총장에 김계식(金桂植, 1962년생) 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이 임명되었다. 임기는 2022년 11월 10일까지로 3년이다.

 

 

김계식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보존정책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뛰어난 정책 기획ㆍ조정 능력을 보여 왔다. 특히, 문화재활용국장에 재직하며 국외문화재의 환수ㆍ활용을 비롯하여 문화재 국제교류 사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2년 7월에 「문화재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국외소재문화재의 현황과 반출경위 등에 대한 조사ㆍ연구를 바탕으로 환수ㆍ활용과 관련된 각종 전략 및 정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세부사항은 재단 기획운영팀(☎02-6902-07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