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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거리

해남미남축제, '대한민국콘텐츠 대상' 수상

해남만의 먹거리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지난해 처음 열린 신생축제, 13만6천여 명이 찾아 52억여 원의 경제효과 올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해남미남(味南)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에서 축제프로그램 연출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경제와 축제콘텐츠 발전에 이바지한 축제를 뽑아, 시상함으로써, 축제의 자긍심을 드높이며 축제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열리고 있다.

 

관련 교수, 업계 대표, 축제 감독, 언론인 등 이해관계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15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객관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 축제를 결정해 수상의 공정성을 더했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먹거리를 통한 지역 대표 농수산물을 알리는 특색있는 기획과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스터셰프 경연대회, 해남음식 특별전 등 해남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먹거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날마다 열리는 야간공연과 해남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 단위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신생축제임에도 13만6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52억여원이라는 직ㆍ간접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나 큰 호응을 얻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처음 개최됐음에도 전국 어느 축제와 견줘도 뒤지지 않은 명품축제로 평가받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축제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해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열어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나흘 동안 열린 축제는 1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해남의 맛있는 먹거리를 전국에 알리며 성공적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