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비가 내리고 나더니 꽃나무들이 부쩍 자란 느낌이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안의 장미공원에서는 지금 한창 장미꽃들이 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성급한 녀석들은 더러더러 꽃망울을 터뜨렸지만 극히 일부다. 이대로라면 2주쯤 지나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지 않을까 싶다.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비가 내리고 나더니 꽃나무들이 부쩍 자란 느낌이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안의 장미공원에서는 지금 한창 장미꽃들이 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성급한 녀석들은 더러더러 꽃망울을 터뜨렸지만 극히 일부다. 이대로라면 2주쯤 지나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