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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웅장하고 힘 있는 소리를 만끽할까?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가 열린다. 지난 4뭘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교향악축제>가 모두 14회의 일정으로 돌아온 것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시 돌아온 <교향악축제>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최대의 클래식 음악축제에 초대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4개의 교항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향악축제>에는 여름밤을 수놓을 클래식계의 별들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또한 <교항악축제> 역사상 최초로 여름에 개최되는 만큼 오케스트라만이 줄 수 있는 웅장하고 힘 있는 소리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마당이 될 것이다.

 

공연시간은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저녁 5시다. 입장료는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B석 1만 원아며, 기타 문의는 전화(02-580-1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