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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100돌 기념, 광복회 강북지회 특강

어제, 강북문화예술회관서 '역사학술강연회' 개최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 학술강연회’가 어제(24일) 오전 11시, 광복회 강북구지회(지회장 노영탁) 주최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광복회 강북구지회 회원을 비롯하여 광복회 권영혁(광복회 강남지회)대의원, 추명길 (광복회 강서지회)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한국의 독립운동에 관심이 있는 헝가리 출신 청안스님, 한겨레건축사 대표 최우성 씨 등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뜻 깊은 의미를 함께 새겼다. 이날 학술강연회 행사의 사회는 광복회 초대 강북구지회장을 지낸 김기봉 회장이 맡았다. 순국선열묵념에 이은 애국가 제창에서는 4절까지 애국가를 힘차게 불러 나라 잃은 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독립운동에 매진한 선열들의 무한한 헌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느꼈다. 학술강연회 강사는 시인이자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이 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여성독립운동가를 중심으로 “여성독립운동가, 시대를 넘어 아픔을 넘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추적하여 쓴 《서간도에 들꽃 피다(전10권)》> 저자이기도 한 이윤옥 소장은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임시정

한국 양금과 헝가리 침발롬의 멋진 만남

한ㆍ헝수교 30돌 기림 “배움 소리꽃잔치” 성황리 마쳐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지난 4월 22일 저녁 7시 서울 서초동 ‘코스모스아트홀‘에서는 한국ㆍ헝가리 수교 30돌 기념으로 문화교류 “한국 양금&헝가리 침발롬의 만남 <배움 소리꽃잔치(렉쳐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ㆍ헝가리 수교 30돌을 기려 한국양금앙상블(대표 윤은화) 주최, 주관하고, 세계양금협회 회장 빅토리아 헤렌차르(Viktória Herencsár)와 함께 하며, 문화기획사 리버원컴퍼니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주한헝가리대사관, 헝가리외교통상부, 코스모스악기, 세계양금협회가 후원한 행사였다, 행사는 제1부 공연, 제2부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제1부 공연은 먼저 정악 천년만세와 윤은화 작곡의 아리연ㆍ검은사막ㆍ양금시나위ㆍ환상의 섬이 화려하게 연주되었다. 특히 ‘환상의 섬’은 드넓은 바다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섬의 숲속에서 들리는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를 표현하고 있어 도심 한 복판에서 청중들을 치유의 마당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또한 이날 함께 공연한 세계양금협회 회장 빅토리아 헤렌차르는 우리의 아리랑과 산조 독주를 해 청중들로부터 큰 손뼉을 받았다. 또 이어서 빅토리아 헤렌차르 회장과 윤은화 등

익산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 20년 만에 준공

문화재청ㆍ전라북도ㆍ익산시 공동 준공식 / 4.30. 낮 2시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낮 2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을 한다. 이번 행사는 미륵사지 석탑의 보수정비 준공을 기념하고 그 성과와 의미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특히, 올해는 사리를 봉안하고 석탑이 건립된 지 1,380돌이 되는 해이며, 석탑의 해체보수가 결정된 지 만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익산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준공식 행사와 불교계의 기념법회가 함께 진행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은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만 남아 있었고 일제강점기인 1915년, 무너진 부분에 콘크리트를 덧씌운 상태였다. 1998년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콘크리트가 노후되었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체보수가 결정되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1년부터 석탑의 본격적인 해체조사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학술조사연구와 구조보강, 보존처리 등을 시행하여 2017년 말 6층까지 석탑의 조립을 완료하였다. 완공된 석탑

조선시대 한글서체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조선시대 한글서체의 아름다움」 기회전 연다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오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한글서체의 아름다움」 상반기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세종대왕 탄신 622돌(5.15.)을 기념하여 기획한 것으로, 한글 서체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조선 전기ㆍ중기ㆍ후기로 나누어 시기별 대표 유물을 선보인다. 조선 전기 서체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틀 속에서 동일한 두께와 각진 획의 모습을 보이며, 필기보다는 인쇄를 전제한 것으로 흔히 판본체(板本體) 혹은 판각체(板刻體)라고 부른다.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당시 한글 서체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창제 당시 한글의 형태는 당시 일반적인 필기도구인 붓으로 쉽게 쓰기 어려운 기하학적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조선 중기 한글 서체의 특징은 보물 제1947호 《숙명신한첩》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한글 서체는 궁체(宮體)를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된다. 조선 초기 판본이나 활자의 기본 형태에 붓으로 쓴 느낌이 가미된 것으로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 전형(典型)이 만들어지게 된다. 궁체는 주로 왕실의 필사본 서적에서 빼어난 모습을 볼

전국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이 함께 국어발전 논의

4. 25.~26. ‘제10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 개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미형)와 함께 ‘제10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 국어문화원은 국민들의 국어능력을 높이고 국어 관련 상담 등을 수행하는 국어전문기관이며, 국어책임관은 각 중앙행정기관 및 그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다. 2010년부터 열린 공동연수회에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어책임관과 전국의 국어문화원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공공언어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 국토교통부가 철도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와 해당 용어 홍보·확산 사례를 소개하며 관련 경험과 비법을 전하고, ▲ 경기도는 청소년을 위한 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사례 등 지자체 특성에 맞는 국어책임관 활동을 소개한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은 해당 기관 공무원들의 쉬운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어책임관의 공문서 사전 검토 및 공공언어 상담 창구 활성화 등, 구체적 방안

2019년 ‘책 읽기’ 어떻게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까?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책 읽기’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의 해’ 후속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책의 해’ 사업은 국민들의 책 읽기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국 독서 연계망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맞춰진다. 지난해 ‘책의 해’ 사업 중 심야책방, 이동서점, 북튜버와 같이 만족도가 높고 성과가 좋은 사업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 매체(미디어) 환경으로의 변화에 따른 출판문화산업의 위기 구조를 타개하고 출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과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지역 기반의 책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국민이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는 출판 체험공간인 ‘책문화 센터’를 구축한다.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독서문화 향유권을, 지역 기반 출판사에는 창업과 창작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문화 센터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