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청자를 만드는 방법](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21831_356051.jpg)
![12~13세기, 학(鶴)과 버드나무가 그려진 상감청자 매병, 부안 유천리에서 만듬](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23608_db9110.jpg)
![12세기 개성출토. 청자 술주전자와 잔 그리고 잔받침. 차와 함께 술문화도 발달하여 술잔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하는 그릇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2511_090323.jpg)
![시가 새겨진 청자 병들 표주박모양과 호리병모양의 병들. 술을 담았던 병으로 추정](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30006_8551c1.jpg)
![12~13세기, 개성출토. 청자 찻그릇.들, 오른쪽은 비색이 아니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26786_0f1f25.jpg)
![차를 마시는 찾잔](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34842_83a7ba.jpg)
![12세기, 청자 꽃모양 잔과 다완(차를 우려내는 주전자) 다완의 손잡이와 입이 매우 특이하다. 지금 사용하는 일본식 다완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이고 주둥이와 손잡이도 판이하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28383_888a1e.jpg)
![찻물을 담는 항아리, 찻잎을 버리는 항아리.](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31579_39918a.jpg)
![뜨거운 물을 담는 대나무문양이 새겨진 주전자, 차가루를 덜때 쓰는 숟가락, 차를 우려내는 완(그릇)](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33221_0c1d27.jpg)
![차를 마실 때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향로, 차는 정신적 안정을 구하고자 마셨던 불교의 선사들이 주로 즐기던 음료였다.](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36475_264608.jpg)
![가루차(말차)를 끓여 마시는 방법. 요즈음 주로 마시는 잎차가 아니라, 잎차를 가루를 내어 말차를 만드는 방법](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38196_3df8a1.jpg)
![가루차를 만드는 방법](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39856_9f2549.jpg)
![가루차를 뜨거운 솥에 끓이듯 우려내는 방법](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5202035_4686f3.jpg)
![가루차를 거품내어 마시는 방법](http://www.koya-culture.com/data/photos/20221251/art_16714145041597_b15f4a.jpg)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고려시대에는 불교와 유교문화가 함께 경쟁과 조화를 이르는 시대였기에 차문화와 술문화가 같이 발달하였다. 이에 따라 그에 맞게 사용할 그릇들도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고려시대가 지난 뒤에는 차문화는 차츰 기울고 술문화만 남게되어 고려시대 발달하였던 다양한 청자 다기(茶器)도 사라지고 말았다. 고려시대에는 차를 마시면서도 운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향을 피웠다고 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중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고려시대에는 불교와 유교문화가 함께 경쟁과 조화를 이르는 시대였기에 차문화와 술문화가 같이 발달하였다. 이에 따라 그에 맞게 사용할 그릇들도 다양하게 발달하였다.
고려시대가 지난 뒤에는 차문화는 차츰 기울고 술문화만 남게되어 고려시대 발달하였던 다양한 청자 다기(茶器)도 사라지고 말았다. 고려시대에는 차를 마시면서도 운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향을 피웠다고 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