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이 열리고 있다.
반 고흐는 10년 동안 900여 점의 회화만을 남긴 채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불태우고 전설 속으로 사라졌다. 그로 인해 사후 백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의 삶은 전설이 되고 작품은 신화가 되어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
본 전시는 10년 동안의 짧은 화가 생활을 살며 반 고흐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단독 회고전이다. 강렬한 색과 붓터치가 살아있는 명화를 통해 막 작업이 끝난 듯한 반 고흐의 불꽃 같은 예술혼을 느껴보자.
관람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면,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어른(만19~64살) 24,000원 / 청소년(만13~만18살) 18,000원 / 어린이(36개월 이상~만12살) 18,000원이며, 전시에 관한 문의는 전회(02-585-8988)로 하면 된다.
반 고흐는 10년 동안 900여 점의 회화만을 남긴 채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불태우고 전설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로 인해 사후 백 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그의 삶은 전설이 되고 작품은 신화가 되어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10년간의 짧은 화가 생활을 살며 반 고흐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단독 회고전입니다. 강렬한 색과 붓터치가 살아있는 명화를 통해 막 작업이 끝난듯한 반 고흐의 불꽃 같은 예술혼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