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강화도 마니산 아래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전등사는 고구려시대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절이다. 전등사는 마니산 정족산성 안에 있는데, 정족산성은 단군의 세아들들이 지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런 연유로 '삼랑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유서깊은 마니산 전등사에 지난 설날(29일) 내린 눈이 소담스럽게 쌓여 고요한 산사를 포근하게 감싸주었다.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강화도 마니산 아래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전등사는 고구려시대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절이다. 전등사는 마니산 정족산성 안에 있는데, 정족산성은 단군의 세아들들이 지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런 연유로 '삼랑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유서깊은 마니산 전등사에 지난 설날(29일) 내린 눈이 소담스럽게 쌓여 고요한 산사를 포근하게 감싸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