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한국문화사랑협회’(서울시 제 1259호)는 2026년 6월 임시총회에서 이진경 문화평론가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사랑협회는 우리 문화의 값어치와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우리문화살리기 운동'을 바탕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강연, 전시, 공연, 문화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초대 회장을 맡은 김영조 회장은 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우리말과 우리문화의 값어치를 알리는 활동을 비롯해 서울시 지원 강좌인 “아무도 들려주지 않는 서울문화 이야기”,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서울성곽 답사, 일본 속의 한국문화 탐방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이끌며 시민들이 우리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김영조 회장은 "한국문화사랑협회는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단체"라며 "이진경 신임 회장이 학문과 문화예술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우리 문화의 값어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축하했다.
이진경 신임 회장은 "초대 김영조 회장님께서 이어오신 우리문화살리기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이윤옥 전 공동회장의 여성 독립운동가 선양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문화콘텐츠로 널리 알리고, 여성 예술인과 여성 작가들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악과 무용, 전통음식, 건축, 미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시민들이 우리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우리문화신문과 함께 시민들이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넓혀, 누구나 우리 문화의 기록자가 될 수 있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사랑협회는 앞으로도 학술과 예술, 시민 참여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문화의 값어치를 널리 알리고, 한국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민간 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