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과 한 지붕 아래, 상상을 인공지능 영상으로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안호)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7월 6일(월)부터 8월 16일(일)까지 ‘2026 궁중문화축전 인공지능(AI)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조선시대 궁중문화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하는 국민 참여형 행사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짧은 영상으로 궁궐의 값어치를 가까이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궁중문화축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임금과 사는 나’ - 조선 왕실, 현대적 상상력으로 잇다>다.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임금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의 나'를 상상해 짧은 영상(쇼츠)으로 표현하면 된다. 복장ㆍ소품ㆍ언어ㆍ행동 등 현대적 소재를 역사적 배경과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다. 궁궐 후원에서 임금과 캠핑을 즐기는 모습, 임금의 하루를 영상 일기(브이로그)로 담는 장면 등 다양한 이야기를 상상하여 풀어내면 된다. 참가 대상은 궁중문화축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누구나 1인당 1편씩 신청할 수 있다. 작품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세로형(9:16) 영상으로, 길이는 30초 이상 1분 이내, 화질은 Full H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