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생일도 백운산에 오르다

  • 등록 2017.05.01 12:19:47
크게보기

강진 백련사 남도기행템플스테이

 


[우리문화신문=유경석 기자]


백련사에서 바닷가 깊숙한 곳으로

한참을 달려 도착한 생일도.

 

이곳에 오르면 조금은 지난했던 여정,

힘들었던 등산길에 대한 투정(?)이 금새 풀리고 맙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광경 때문이죠.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해무 속에서 아스라이 존재를 드러냅니다.

 

존재하는 이유

존재하는 아픔, 

혹은 기쁨...


잠깐 멈추어 나를 사랑하는 시간 가져볼까요?

그대를 사랑하는 시간도요~^^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

그대를 사랑합니다.

 

 

 

 

백련사 남도기행 템플스테이

생일도 + 학서암 2017. 3.17


 

유경석 needbook@naver.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