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방법은 무상 기증과 일정 기간 관리를 위임하는 관리 위탁, 소장 정보를 제공하는 소장 제보 등이며 이 밖에도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협의가 가능하다.

수집된 자료는 아트센터 내 아리랑 전수관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기록물(이미지, 음원, 영상) 자료는 온라인으로도 게시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민족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이며 전국 3대 아리랑 중 하나인 밀양아리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승·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자료 수집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359-4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