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들의 힘찬 날갯짓

  • 등록 2017.08.04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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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일호ㆍ갤러리M, “나래전(展)”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종로구 갤러리일호와 갤러리M에서는 89()부터 815()까지 나래전()”이 열린다. “나래전()” 참여작가는 <갤러리일호>는 이재상, 임근우, 이동수, 정영한, 양현준, 엄화섭, 이올, 이경진, 이버들, 이상훈, 이수빈, 이수정, 이아령, 이원주, 이현진, 임수빈, 전지영, 정두진, 정형대, 홍석조, 황미리내, 황원해 작가 등이며. <갤러리 M>은 강리아, 강세림, 강은복, 고석원, 공영주, 김운규, 김은지, 마혜련, 목선혜, 박세라, 박정용, 박지혜, 박혜준, 박훈성, 박흥선, 배이정, 백명희, 버룬포크렐, 서상준, 심웅택, 양아람, 양종용 작가가 함께 한다.

 

젊은 작가들 나래날개라는 의미를 가진 그룹으로 신진작가들의 힘찬 날갯짓에 맞바람이 되어 더 높이, 더 멀리 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졌다.


 

전국각지의 젊은 작가들이 모인 나래는 각 지역에서 젊음의 열정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신진작가들이 모여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그 속에서 서로간의 열정을 느끼고 배우며, 용기 있게 한발자국 내딛는 그 걸음에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에너지 넘치는 젊은 그룹이다.

 

나래2011나래 창립전을 서울 갤러리 M에서 열었고, 2012, 2013, 2014년 이어서 나래전을 열었으며, 2015년에는 전주 우진문화재단에서 () & Roll 을 열었다. 2015년과 2016년 연이어 서울에서 인사동 피서전과 인사동 열매전을 연 바 있다.

 

이들 젊은 작가들이 2011년 창립한 이래 6년 어떤 발전을 이루었는지 나래전을 보고 평가를 해보면 어떨까?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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