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근대건축물 '경성방직 건물'은 어디에?

  • 등록 2017.08.26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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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영등포구 경성방직 사무동(등록문화재  제135호) 은 한국의 근대산업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산업시설로 역사적, 사회적 의미가 매우 크다. 이 건물은 (주)경성방직의 사무동으로 1936년 건립이래 건물 원형을 대부분 간직하고 있는 점에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있다. (지정등록일 2004.12.31)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자본에 의해 설립된 산업관련건축물로 근대 공업사적 자료로서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단지내 재개발공사로 인하여 2009년에 이전, 복원공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문화재청>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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