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즐기며 산삼과 물레방아골잔치를 함양에서 즐겨볼까?

  • 등록 2017.09.05 1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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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 이나미 기자] 산 좋고 물 좋은 경남 함양은 9월에 더 특별하다. 100세 청춘 실현이란 슬로건을 내건 함양산삼축제와 신명 나는 물레방아골축제 때문이다.

함양의 대표적인 두 축제가 같은 기간에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건강과 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인 상림공원은 꽃무릇으로 치장될 예정이다.




신나는 축제와 황홀한 꽃구경을 즐겼다면 함양의 양반 문화를 엿볼 차례다. 조선 시대 성리학의 대가 일두 정여창의 흔적을 따라 개평한옥마을과 남계서원을 둘러보고 시원한 너럭바위와 그림 같은 정자가 인상적인 화림동계곡을 거닐어보자. 몸과 마음에 맑은 에너지가 차오를 것이다.


문의 :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055)960-5555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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