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 수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 등록 2020.10.19 12: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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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코로나 우울’, ‘후유증’을 표현하는 여러 수어 표현 중에서 정부 발표(브리핑) 수어통역에서 사용할 권장안을 선정했다.

 

 

  현재 ‘코로나 우울’, ‘후유증’ 각각에 대해 여러 수어 표현이 혼재되어 있어 그 뜻을 바로 알기 어려워 새수어모임에서 이들에 대한 권장안을 마련했다.

 

  * 새수어모임: 시사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농인에게 수용도가 높은 수어를 마련해 보급하고자 (사)한국농아인협회 관계자, 수어 통역사(공공수어 통역사, 청각장애인 통역사), 수어 교원, 언어학 전공자 등 수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온라인 화상회의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회의를 진행함.

윤지영 기자 qdbe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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