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10월 17일, 아직 가을 중반도 아닌데 첫서리가 내렸다. 가을장미도 곤드레꽃도 꼼짝없이 서리를 맞았다. 겉보기에는 흰꽃가루를 뒤집어 쓴듯하지만, 어제까지 아름답던 꽃이 하루아침에 풀이 죽었다. 가을 실종이라고 매스컴에서는 아우성이다. 올해 이상기후로 10월부터 겨울?인가 걱정이 앞선다. 강원도 홍천 구성포리에서.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10월 17일, 아직 가을 중반도 아닌데 첫서리가 내렸다. 가을장미도 곤드레꽃도 꼼짝없이 서리를 맞았다. 겉보기에는 흰꽃가루를 뒤집어 쓴듯하지만, 어제까지 아름답던 꽃이 하루아침에 풀이 죽었다. 가을 실종이라고 매스컴에서는 아우성이다. 올해 이상기후로 10월부터 겨울?인가 걱정이 앞선다. 강원도 홍천 구성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