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농장에서 ‘도시농부’ 체험한다

2024.03.24 12:03:30

수원시 시민농장4곳 운영, 체험텃밭ㆍ치유프로그램 등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봄이 완연해지면서 바람은 한층 더 부드러워졌고 얼었던 땅도 몽글몽글 부서지며 땅을 일구는 계절이 왔다. 수원시 시민 농부들이 체험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땀을 흘리는 기쁨을 맛볼 때가 됐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3월 22일 시민농장을 4곳(탑동시민농장 1곳, 공원텃밭 3곳)을 개장하고,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농장 4곳은 11월까지 운영한다. 가족 단위 체험텃밭ㆍ교육텃밭ㆍ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ㆍ경관단지, 그늘쉼터 등 시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생태농업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나미 기자 pine9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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