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지난 9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27. ‘코리아나화장박물관’에서는 소장품 주제전29 <신발, 차림의 완성>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상류층부터 일반 서민까지 즐겨 신었던 19세기 말 전통 신발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옛 신발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한국의 전통 복식문화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11십퉈 저녁 6시 30분까지, 토요알 낮 12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며, 일ㆍ월요일 공휴일은 쉰다. 입장료는 없으며, 전시에 관한 문의는 전화(02-547-9173)로 하면 된다.